어린 유아와 함께 여행 중일 때 유용한 프랑스 마트 아이들 음료수 & 간식

 어린 유아나 아이와 함께 프랑스 여행 중이라면, 휴대하기 좋은 파우치 음료와 간식이 필요할 때가 있다. 영양학적으로도 좋은 평을 받고 있는 파우치 음료 Pom'Potes와 귀여운 곰모양 갸또 LuLu L'Ourson은 마트에서 쉽게 살 수 있다. 허기도 달래고, 짜증 부리는 아이들의 마음을 달래기에도 좋다.

어린 유아, 아이들이 즐겨 먹는 과일 파우치 음료 Pom'Potes

 뽐뽀츠(Pom'Potes)는 휴대가 편한 파우치 음료로 프랑스 아이들이 이동 중이나 유치원, 학교에서 자주 마시는 음료이다. 포장도 간편하고, 아이들도 개봉하기가 쉽다. 아이들 그리고 어른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과일, 야채 퓌레인데, 과일의 구성에 따라 종류가 매우 다양하게 나온다.

참고로 낱개로는 팔지 않는다.  90g 음료 파우치를 4개, 12개, 20개 등을 상자로 포장하여 판매하고, 20개짜리가 보통 7유로 정도이다. 
 
 프랑스에서는 가공식품의 영양상태를 ABCDE로 평가하여 포장에 표기하는데, Pom'Potes는 A로 평가받았다.

프랑스의 과일 야채 퓨레 음료. Pom'Potes. 파우치 포장으로 아이들이 간식으로 먹기 좋다.

 
종류도 다양하다. 설탕이 첨가되지 않은(sans sucre) 것, 4계절로 다른 맛 구성, 유기능(bio), 5가지 과일 조합, 2가지 과일 조합, 비타민 강화 등 다양하게 있다. 어른들이 마시기에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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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의 LuLu L'Ourson, 귀여운 곰돌이 모양 갸또

 마트에서 빨간 바탕에서 흰색으로 LU가 쓰인 프랑스 과자회사의 마크를 자주 볼 수 있다. 프랑스 국민 과자 Petit ecolier를 만든 과자회사 LU의 LuLu L'Ourson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곰돌이 모양의 케이크(빵)이다. 참고로 ourson은 프랑스어로 곰이라는 뜻.
 
 한 상자에 5개씩 낱개 포장되어 있고, 맛도 쵸코맛, 딸기맛이 있는데 겉 상자를 보면 알 수 있다. 맛도 괜찮고, 출출할 때 간식으로도 좋다. 여행 중에 짜증 내는 아이의 마음을 잠깐 달래줄 수 있는 곰돌이 갸또이다.   

프랑스 대표 제과회사 LU의 LuLu L'Ourson. 유아가 좋아할 곰 모양 갸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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