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쿠사 눈물의 성모마리아 성당1 시칠리아, 시라쿠사(Syracuse). 우아한 그리스의 해양 도시 시라쿠사는 시칠리아에서 가장 우아한 분위기를 지녔다. 시칠리아에서 규모와 인구밀도가 높은 편임에도 비슷한 규모의 다른 도시에 비해 우아하게 정돈된 느낌이 든다. 그리스가 이탈리아에 가장 먼저 세운 도시인 시라쿠사는 유레카를 외쳤던 아르키메데스가 태어나고 죽은 곳이다. 키케로는 시라쿠사를 가장 위대하고 가장 아름다운 그리스 도시라고 하였다고 한다. 시라쿠사의 역사. 신시가지, 구시가지(오르티지아 섬)구시가지의 두오모 앞 광장과 골목길들시라쿠사 여행과 근교 여행지 시라쿠사의 역사. 신시가지, 구시가지(오르티지아 섬) 기원전 8세기 경 그리스가 시라쿠사를 세웠다. 하지만 포에니 전쟁 후 기원전 3세기 경부터는 로마의 영향력 하에 놓이게 된다. 시라쿠사는 북쪽의 신시가지와 남쪽 오르티지아섬 일대인 구시가지로.. 2023. 7.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