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하노버. 박람회와 숲과 강의 도시, 볼거리, 한나 아렌트와 니키 드 생 팔
독일의 중앙에서 살짝 위쪽, 니더작센 주의 주도인 하노버는 지명에서 알 수 있듯이 과거 하노버 공국이 있던 도시이다. 특별한 개성이 있어서 재미있거나 볼거리가 많은 도시는 아니지만, 위치상으로 많은 이들이 오고 가는 도시이며 박람회가 자주 열리는 도시이다. 도시임에도 울창한 숲과 강이 풍부하게 느껴졌던 곳이다. 하노버, 간단한 소개와 인상하노버와 두 여성, 한나 아렌트와 니키 드 생팔 하노버의 볼거리그밖에 하노버 하노버, 간단한 소개와 인상 하노버는 니더작센의 주도로, 약 50만 명 이상이 사는 작지 않은 도시이다. 그리고 위치상 독일의 중앙부에 가깝기에, 교통의 요지라고 한다. 북쪽으로 함부르크, 서쪽으로 베를린, 남쪽으로 프랑크푸르트 등 도시 간 이동하는 사람들이 많은 곳이다. 이러한 교통상의 이점..
2024. 5. 1.